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바티스타 (문단 편집) ==== 2008~2009시즌 ==== 트레이드 이후 2009년엔 내야수로서는 [[스캇 롤렌]]의 백업을, 외야수로서는 [[알렉스 리오스]]와 [[애덤 린드]]의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고 준수한 공격형 유틸리티맨으로 활약했다. 그러다 2009년 9월 선발 우익수로 고정 출장하면서 포텐셜이 대폭발할 징조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9월 전까지 달랑 3홈런을 친 선수가 '''9월 28경기 동안 10홈런을 쳐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토론토와 1년 $2.4M의 재계약을 맺어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일:external/pds19.egloos.com/f0083010_4dd07cc3b42c9.jpg]] 이같은 변화는 당시 토론토의 1루코치였던 드웨인 머피(現 타격코치)가 바티스타의 컨택 포인트가 다소 늦게 형성되는 점을 간파하고 바티스타를 웨이트룸으로 따로 불러내 스트라이드 시 앞다리의 이격높이를 올리고 앞발을 내딛는 포인트를 만들어 히팅 포인트를 빨리 가져갈 수 있도록 타격폼 개조에 대해 도움을 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루키 시절부터 바티스타는 밀어치기에 능하다는 평을 들어왔는데, 사실은 밀어치기에 능했던게 아니라 '''타격폼 때문에 컨택 타이밍이 안맞아 배트가 밀려서''' 우측으로 가는 타구가 많이 나왔던 것이다. 머피 코치는 이를 보고 바티스타의 타격 폼을 교정한 것. 후술하겠지만 폼 교정 이후 바티스타는 기존 평가와는 정 반대로 극단적인 풀 히터로 변모했고, 여기에 바티스타 본연의 선천적 힘이 더해지며 홈런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머피 코치는 바티스타에게 있어 일생일대의 귀인인 셈. 자세한 분석은 [[http://hitting.tistory.com/m/post/934|윤석구의 야구세상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